CELINE 실루엣의 정수이자 에디 슬리먼이 2018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선보였던 트리옹프는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지닌 파리지앵 정신을 구현합니다.

CELINE 메종의 아이코닉한 1970년대 로고를 재해석한 에디 슬리먼의 클래스프 디자인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트리옹프는 데이백에 다시금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트리옹프는 상징적인 백으로 손꼽힐 만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메종의 가죽 세공 장인이 선별한 가장 고급스러운 스킨 소재에 골드 피니시 주얼리로 독특한 매력을 더한 트리옹프는 CELINE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가죽 소품에서 액세서리, 주얼리에서 레디 투 웨어에 이르기까지 트리옹프 시그니처는 매 시즌 각 컬렉션에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