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플래그십 2024년 11월 29일 오픈 | 홀리데이 기프트 셀렉션을 만나보세요.

INSPIRATION

보틀

에디 슬리먼이 셀린느를 위해 디자인한 직사각형 보틀은 프랑스 유리 세공 장인의 유서 깊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의 모든 보틀은 양쪽 면이 예리한 플루팅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윗면은 각면 처리한 블랙 래커 캡 장식이 돋보입니다. 17세기 후반을 풍미했던 고전주의에서 계승된 미학과 그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보틀에 아르데코의 모던한 매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여유 있는 공간과 깔끔한 라인, 블랙 래커와 투명한 글래스가 조화를 이루어 셀린느의 탁월한 장인 정신과 앰버-골드 리플렉션을 한층 더 아름답게 표현해 줍니다.

박스는 "그랭 드 뿌드르" 감성의 종이를 장식하고 17세기 몰딩 효과를 재현한 엠보싱 디테일을 더해 특별한 매력을 전해줍니다. 셀린느 아뜰리에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파리 소재 비비엔느 16번가의 콜베르 드 토시 호텔(HÔTEL COLBERT DE TORCY)의 목재 패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캡의 상단에는 메종을 상징하는 "트리오페" 엠블럼이 인그레이빙 되어 있습니다. 셀린느를 창립한 셀린느 비피아나(CÉLINE VIPIANA)는 1971년의 어느 날, "개선문"에 새겨진 디테일에서 자신의 이니셜인 C를 변형한 장식을 발견하고 엠블럼을 떠올렸습니다. 엠블럼은 보틀에 꾸뛰르 하우스의 역사가 담긴 듯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보야지

트래블 스프레이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이 트래블 스프레이로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지니면서 파리 스타일 꾸뛰르 액세서리의 정수를 표현한 라인입니다.

17세기 후반을 풍미했던 프랑스의 고전주의와 아르 데코 특유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각면 처리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향수 보틀로 완성되었습니다.

쉽게 리필할 수 있어 계속해서 원하는 향기로 바꾸며 메종의 향수 제품을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제르망 데 프레, 코롱 프랑세즈, 당 파리, 라 뽀 뉘, 오 드 캘리포니아, 렙타일, 블랙 타이와 나이트클러빙 등 퍼레이드 컬렉션의 모든 향수가 15ml 리필 보틀로 출시됩니다.

폴리싱 처리된 골드 또는 실버 메탈 소재로 완성된 스프레이 상단에는 메종을 상징하는 “트리오페” 엠블럼이 인그레이빙되어 있습니다.

“그랑 드 뿌드르” 감성의 종이로 완성된 코프레에는 17세기 몰딩 특유의 엠보싱 디자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제품과 함께 보호용 커버가 제공되며,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보야지” 문구가 새겨진 파우치를 열면 15ml 리필 제품 2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캔들 자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캔들 홀더는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의 향수 보틀 라인을 재현하면서 프랑스 유리 제조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랙 글래스는 18세기 각면 디테일의 은색 포도주 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각면 및 블록 틴트 처리됩니다. 캔들 박스와 라벨은 "그랭 드 뿌드르" 감성의 종이를 장식하고 17세기 몰딩 효과를 새롭게 재현한 엠보싱 디테일을 더해 특별한 매력을 전해줍니다.

박스 상단에는 메종을 상징하는 "트리오페" 엠블럼이 인그레이빙 되어 있습니다.